병점 맛집 - 밀가촌 국수 (칼국수,팥죽) 해당 식당 방문은 여름에 했지만..날씨가 쌀쌀해져서 뜨끈한 칼국수가 생각나서 사진을 찾아 포스팅합니다. 병점 주공 1단지 아래쪽에..병점 V타운이 있습니다. 조그맣게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하면 되는데..건물 뒷편으로 돌아가야 지하 주차장 입구가 나옵니다 건물 이름.. 12시쯤 방문했었는데.. 사람이 많았습니다. 주방은 오픈되어 있었구요. 메뉴는 다 맛있다고 하네요. 점심시간이라 바쁘니.. 테이블 단위로 주문을 통일해줬으면 한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고추장과 참기름. 적당히 비벼서 쓱싹 먹다보면.. 주문한 바지락 칼국수가 나옵니다. 바지락 칼국수야 어느집을 가던..맛은 있는거 같습니다. 실패하기 힘든 메뉴중 하나인듯합니다. 시원하게.. 더보기 영통 맛집 - 쏘삼돼지 208, 고기 구워주는 집 고기는 남이 구워줘야 맛있죠..영통에 구워주는 고깃집을 잡아봤더니.. 쏘삼돼지208 이라는 곳이 있어서 후딱 찾으려 했으나..지도만 보기 찾아보니... 앞인지 뒤인지 잘 몰라 한바퀴를 돌았음. 개인적인 느낌에 횟집, 해물 관련의 식당느낌인 파란색 간판이었습니다.그래서 더 못찾았나... 아 손님이 많을땐 대기도 하나봅니다.가게 앞엔 대기용 의자가 있었습니다. 식당안도 파란색 조명이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런닝맨을 촬였다고 합니다.저야 그런거 모르고 갔으니.. 주방모습입니다. 고기는 초벌이 되서 나옵니다. 본격적으로 고기를 먹어 보겠습니다. 밑반찬 셋팅은 특이한점은 없습니다. 주문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불판온도를 재고.. 초벌된 고기를 짤라 굽습니다.제가 굽는건 아니고 직원이 다 해줍니다. 잘 돌려가며 구워.. 더보기 제주 성산 - 게스트하우스, 온 더 스톤 (On the Stone) 후기 같이 간 일행중에 일출성애자가 있습니다.성산일출봉 일출을 보기 위해 성산쪽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했습니다. 이름하야 온더스톤 성산 시내와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걸어서 오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거리입니다. 차로는 5분 이내... 처음엔 게스트 하우스가 맞나? 싶을 정도의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조금 높은 곳에서 보니 뒷편이 게하, 펜션인것으로 보여서 주차를 하기로 했습니다. 카페 옆 골목을 지나면 잘 꾸며놓은 정원이 보입니다.예약 확인은 카페에서 했습니다. 그 중 제일 이쁘지 않는 건물이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장과 정수기, 냉장고가 보입니다.왼쪽으로는 여자 도미토리.오른쪽 문으로는 남자 도미토리 입니다. 숙소는 1,2 층 캡슐방 형태로 되어 있었습..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