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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필리핀

세부 보홀 다이빙 투어 - 쏘쿨 다이브 리조트

4박 4일 쏘쿨 다이브 리조트를 이용했습니다.


4일 다이빙을 하려했으나.. 같이간 일행들이 컨디션이 다들 좋지 않아

하루는 다이빙을 쉬어서 총 3일 다이빙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알로나비치에 위치하고 있고. 발리카삭 입장 비용을 받지 않아서 입니다.

(또한 전에 다녀 오신분이 여기서 고래상어도 봤다고해서 좋은 기운으로 선택했지만 저희는 꽝)


1회는 비치에서

2회는 발리카삭에서 진행했습니다.


수온은 28~29도 정도 나왔습니다.

시야는 좋은 편은 아니였구요. 파도도 약간 있는 편이었습니다.


  

다이빙은 총 8명이 진행을했는데...

현지 마스터 2명과 한인 직원 1명 총 3명의 케어를 받으며 다이빙을 진행했습니다.


물속에서 물위에서 충분히 가이드를 받아 만족스러운 다이빙이었습니다.

브리핑에선 30~40분 이었지만.. 항상 40~50분을 넘겼습니다(공기소모량 체크잘 해주셨습니다.)

물속에서도 열심히 찾아주려고 노력했고...무리없이 재미있게 잘 다이빙했습니다.


다만 아쉬운것 장비세척하는 곳이 조금 협소했습니다.








다만 숙소 컨디션이 조금 아쉬웠는데요.

숙소사진은 아래 사진 한장 뿐이네요 (드론으로 찍은)


마당을 두고 반대편에 블러워터 숙소가 있는데... 새로지어서 비교가 되더라구요.

숙소에 필요한것을 말하면 다 들어주는 편인데..

그걸 말하로 가는것이 너무 멀어서 (그래봤자 20미터? 쯤이라..) 


그리고 숙소 내부에 옷을 걸거나.. 말릴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어요.

1층이라 그런지 화장실에 하수구 냄새도 조금 올라왔구요.

당연히 바닷가라 그런지 물이 짰어요..


따뜻한물은 전기?로 바로 데워주는 기계가 있었습니다.

수압은 적당했습니다.


물론 다이빙 다녀오면 숙소는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또 하나 아쉬운건 금고가 없었던게 아쉬웠습니다.






조식은 조금 걸어가서 먹는데요.






밥과 반찬 두세가지 정도 있구요.

식빵, 토스트 기계, 커피, 초코믹스, 우유, 씨리얼 등이 있었습니다.


계란 후라이는 주문즉시 즉석으로 만들어줍니다.

스크램블도 해줍니다.








필리핀 바나나는 노래요..





식당에서 수영장이 보여요

교육은 여기서 이루어집니다.






식당에서 바닷가 보는 풍경은 정말 좋습니다.

아침식사를 풍경과 함께 여유롭게 먹으면 정말 휴양느낌은 납니다만..

조식이 조금 부실하니 조금 아쉬워요 ㅋㅋ





방카는 여느 필리핀 리조트와 비슷해요.

화장실 뒷편에 있고...

비치에서 타던 방카는 아래 사진보다 훨씬 넓었고..

발리카삭 가는건 아래 사진의 방카를 타고 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