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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기..

인천공항 24시간 라운지 이용기 - 동편 스카이 허브 (PP카드) 아주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에 왔습니다. 저가항공을 타기 때문에 배를 채워야 합니다. 24시간 하는 라운지가 있는지 확인해봤더니..동편! 동편 스카이 허브 라운지가 24시간이었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동편입니다.11번 게이트 근처에서 4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새벽 다섯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도..이미 라운지 앞에는 사람이 많았어요. 저는 PP카드가 지원 되는 신용카드를 통해 입장했습니다. 야간에는 간단한 스낵만 제공된다고 합니다만..새벽이니 간단히 먹어도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자리는 많은 편이었지만...누워서 자는 사람도 많았습니다.(누워 주무시는 분들은 대부분 외국 손님이었습니다.) 음식이 있는 곳입니다. 라면은 다행이 됩니다.탄산음료는 되지 않지만 생맥주는 나오.. 더보기
배민프레시, 배민찬 - 일본식 어묵 전골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현관앞에 배달이 되어 있었습니다.이름이 배빈찬으로 바꼈다고 하네요. 하지만 상자엔 배민프래쉬~ 딸랑 두개 들어 있습니다.이번에 산건 너무 간단한가? 메뉴얼이 없네요. 육수를 넣고 끓으면야채와 어묵(오뎅)을 넣고 4분간 끓인후에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해당 상품의 이미컷 하지만 실제 채소는배추, 양파, 파 그리고 오뎅.. 이미지컷과 많이 달랐어요..이번엔 살짝 실망 육수에는 버섯하나와 무 한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팔팔 끓입니다. 4분간 완성~ 솥이 약 3.5리터 정도 될텐데요.. 24cm짜리 냄비인데..넘칠듯 말듯했어요. 뭔가 부족한것 같아.. 집에 있는 마른표고버섯을 추가했고..매운맛이 전혀 없어서 청양고추를 하나 썰어넣었더니너무 맛있게 변했어요!! 간은 딱~ 맞았어요 9900원에 .. 더보기
LED 라이트 사용기 (하이맥스 코리아 vs 타이탄 LZ1 vs 스나이퍼 코리아 미니줌 비교기) 이번에 하이맥스 코리아 HM-X3를 LED 랜턴? 후래쉬? 라이트? 하나 구매 했습니다. 패키징은.....없습니다. Cree사의 XM-L2 3발 들어 있다고하네요Bin등급은 표시하지 않아 알수가 없네요. 헤드부분 몸체는 4등분 되고..마지막 한단을 빼면 18650 한알로도 동작을 합니다.직렬로 2개를 사용하는게 더 밝겠죠? 새로구매한 삼성셀 3500mAh 입니다. 본격적으로 가지고있는 LED 라이트를 간단하게 비교해봤습니다. 스나이퍼코리아 - 미니줌 : XM-L2 U2타이탄코리아 - LZ1 : XM-L T6하이맥스코리아 - HM-X3 XM-L2 ?? 먼저 아파트 20층 높이에서찍었을때 모습입니다.(카메라 셧속, 조리개 고정) 하이맥스 HM-X3 상당히 밝아졌습니다.놀이기구와 나무가 보입니다. 타이탄 LZ.. 더보기
본폼 스마텍스 통풍시트, 쿨링시트, 2017년형 클래식 자동차 통풍시트가 기본 장착되지 않은 차량들은...거기다...인조가죽이라면... 여름엔 엉덩이, 허리에 땀이 차는 사람이 많아요.저 역시 그렇고.. 약 5년간을 여름엔 그냥 일반 여름용 차량시트를 썼습니다. 이번 여름은 팬이 달린 쿨링시트를 사용해볼까해서5월달에 구매한 제품을 10월까지 사용한 느낌을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느낌기존 일반 여름시트는.. 맨살에 오래 닿으면 조금 아픔느낌이었는데.본폼 스마텍스 메시 타입은 조금 덜 아픈 느낌이었습니다. *시원함.시원함은...비슷한것 같아요.대신 일반 여름 시트보다 초반이 시원해요.차 처음 탔을때... 더운기운이 빨리 사라져요.. 하지만 차량 실내 온도가 내려가면...일반 시트와 동일해요...(저는 오토 에어컨으로 22~24도 정도로 맞추고 다녀요.) *소음팬.. 더보기
CJ 고메 콤비네이션 피자 시식기 추석전에 티몬에서 CJ 온마트 할인 쿠폰을 뿌렸습니다. 그래서 비비고 만두를 사면서 피자도 한번 주문 해봤습니다. 고메 피자 특징 3가지... 그리고 조리방법 3가지..전자렌지, 오븐, 후라이팬.. 상자를 뜯어서 꺼내니..비닐에 곱게 쌓여 있었습니다. 뒷면도 깔끔하네요. 비닐을 벗겼습니다. 치즈를 추가로 올려 먹으면 맛있다고 하여..추가로 올렸습니다. 종이호일을 깔면 좋다고하여..종이호일을 깔았습니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살짝 녹을 정도로 돌리고... 나머지를 후라이팬에 약한불로 마무리하면 더 맛있다고하여..그렇게 조리했습니다.원래 치즈는 녹았고.. 추가한 치즈가 아직 조금 덜 녹았습니다. 약불에 뚜껑을 두고... 약 10분을 기다렸습니다. 와우~~ 아주 치즈가 듬뿍 잘녹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 더보기
아이폰8 플러스 구매 - 홍콩 IFC몰 애플스토어 (간략 아이폰7 플러스 비교) 홍콩 IFC몰 애플스토어 구경하러 갔다....아이폰8 플러스 핑크를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구경만 했는데... 내손에는 아이폰8 플러스 핑쿠가 들려있었습니다..사실은 골드 컬러 혹시 모를 불량이 있을까봐..직원들과 같이 개봉후에 검수까지 완료 했습니다.다행이 양품인듯합니다??ㅋㅋㅋ 일단 이상없어 보이니까.. 어제 귀국해서 집에서 본격적으로 하나 하나 사진을 찍어봅니다. 케이스 전면 제가 구매한것은 64기가.홍딸로 6,888 달라...약 103만원이 카드로 나갔습니다.(충동구매인지라 카드 긁음). 뚜껑을 열면 영롱한 핑크핑크한 골드빛의 아이폰 뙁~ 구성품은아이폰, 메뉴얼, 라이트닝 케이블, 이어폰(유선), 홍콩판 전원 아답터, 애플 홈페이지 소개페이지에도 핑크 핑크한 골드가 메인컬러!!! 아이폰8 플러스.. 더보기
휴몬트 등산스틱 사용기 - 한라산 백록담 등반 (MSL-505) 3년전 한라산 등반때.. 등산 스틱 없이 갔다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올라갈땐 필요가 없었고... 내려올때 간절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 한라산 등반에저렴한 등산스틱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등산이 취미가 아닌지라.. 저렴한것으로 뽐뿌 등산포롬을 참조해서 구매 했습니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길이 : 63 ~ 135cm무게 : 245그램이내재질 : 듀랄루민 등산 촉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한라산 등반에는 아래 촉을 이용했습니다. 이동시에는 촉커버?를 씨웠구요..20인치 캐리어에는 안들어가고. 24인치 캐리어에는 들어 갔습니다!등산신발을 따로 들고가야해서.. 캐리어를 캐리했습니다 해당 스틱으로 백록담 등반!! 백록담에 물은 아주 조금 있었습니다.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관음사로 내려왔습니다.등산스틱을 가지고 찍힌 .. 더보기
여행 목베개의 개념을 바꾼 - 페이스 크레들(Face Cradle) 여러 목베게를 경험해봤지만...여태껏 사용한것들 중에 제일 편한게..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경추 견인 치료기.단점은 덥다는 것! 페이스북에서 본 여행용 목베게..정말 편해보여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2개를 구매 했고.. 판매사이트는 호주였는데..중국에서 날라왔습니다.) 구매한지는 정말 오래됐는데...내가 목베개를 들고가는 조건이 있는데4시간 이상 비행, 저가항공사를 탈 때 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필리핀 다이빙여행을 가는 비행기가 조건이 맞아 가져가봤습니다. 배송 받았을 당시에 사진.. 이번에 세부퍼시픽 저가항공탔습니다!대형 항공사의 경우 헤드레스트가 조절이 되기때문에 목베게가 필요 없습니다.(진에어 777의 경우도 헤드레스트가 조절되더군요.) 실제 사용 모습입니다정말로 편했습니다! 숨쉬는것도 편하.. 더보기
신동탄 SK뷰 2차(기산동) -203동 고층 - 59형A타입 (구25평) 임시 방문 신동탄 SK뷰파크 2차 입주가 8월 1일 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주말을 맞아 저도 잠깐 들렀습니다. 단지 중앙에 있는 행복센터 건물로 가면..도서관 생길자리에 안내 데스크가 있습니다. 지하 1층 주차장 209동 쪽으로 오시면되고..지하주차장에 길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은행처럼 번호표를 뽑고..신분을 확인한 후에 가이드를 따라 아파트로 안내됩니다.가이드는 아파트 현관까지만 동행하며...아파트 문만 열어주고 돌아갑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자 말자 보이는 풍경입니다. 59m2 A형 타입입니다. 현관을 열었을때 모습입니다. 현관을 들어와서 복도를 바라본 모습 현관 입구에 있는 끝방입니다. 끝방 안에서 본 모습 중간방입니다. 중간방 안에서 본 모습입니다. 거실에 있는 공용욕실 입니다. 복도 쪽에서 본 거실 모습입니다.. 더보기
인천공항 1층 입국장 맛집 - 제일제면소 인천공항으로 입국을 하고 나서..항상 지하1층 분식집을 이용을 했는데요 이번엔 짐도 많고 해서 내려가기가 귀찮았습니다.마침 입국한 게이트 바로 앞에 제일제면소가 있어서..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어 갔습니다. 1층 7번 출입구 앞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직원분이 입구에서 자리에 맞게 줄을 잘 세워주셨습니다.주문후에 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문도 하기 전에 자리 먼저 선점해버리면...뒷손님들 우왕좌왕할때가 많은데... 자동적으로 질서 정연하게 됐습니다. 메뉴입니다.가격은... 타매장과 동일합니다.근데 양에 비하면 좀 비싼 느낌.. 먼저 비빔국수..비빔인지 국물이 많더라구요...왜 이러냐고 했더니.. 원래 그렇다고...소스를 더 주셨습니다. 해물우동입니다.깔끔하고 시원한 맛....맛있어요. 쭈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