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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워싱턴 맛집 - 제이 길버트 스테이크 (J. Gilbert's Wood-Fired Steaks and Seafood)

미국하면 스테이크 아닙니까?

그래서 힘들게 힘들게 예약을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꽤나 유명한 맛집입니다.

저희가 갔을때도 이미 테이블이 만석..


정식 이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J. Gilbert's Wood-Fired Steaks and Seafood



역시 차량으로 이동하기에 워싱턴에서 약 20~30분 거리에 있습니다.

미국은 차를 타고 이동해줘야~ 








큰길가에 있고 네비도 친절하게 잘 알려줍니다.

바로 뒷편엔 맥도날드가 있었습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곳입니다. 멋있쥬??






그림입니다...

고급집니다









우리테이블에서 슬쩍 찍어본 다른 테이블이에요...

손님들 많죠.. 다 외국인입니다!!







테이블 셋팅은 크게 다른게 없습니다.





저희도 이제 공부할시간이죠.....

여긴 현지 식당이기에.. 한글따위 없습니다.









자 공부해봅시다!!!

메뉴가 엄청 많습니다.....

사실 에피타이저/스프/메인메뉴/음료 등등일텐데... 영어 까막눈이니까..








그래서 요 세트 제품을 시킵니다.

스테이크를 하나 고르고, 사이드 메뉴 두개를 고르면 됩니다.


TOP SIRLOIN (설로인) - 최고급 등심

CENTER-CUT FILET MIGNON - 허리살이라는데..잘 모르겠네요.

BONE-In RIBEYE "COWBOY CUT" - 뼈에 붙은 립아이~! 꽃등심에 뼈 붙은거에요!


이정도가 먹을만 할거에요.

그리고 추가로 소스도 주문할수 있습니다만.. 잘 모르니 기본만..







식전빵입니다.







빠삭한 양파튀김..








요건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ㅋㅋ

오징어링 같았는데... 그럴거에요.. 빠삭함..







오징어링이랑 양파링 튀김옷이 빠삭해서 입청장 긁힘 ㅋㅋ







그리고 적당한 와인을 추천받았어요.

뭔지 모르지만 맛있었어요...

드라이한 와인이었습니다.











아저씨가 아주 심혈을 기울여서 같은 양을 따라줬어요 ㅋㅋㅋ








그리고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스테이크는 top sirlon 으로 29 온스짜리로 시켰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Salt baked potato

Lobster mac n' cheese


랍스터...하아...마카로니속에 아주 조금 들었습니다...

랍스타도 준다고 싸다고 좋다고 시켰는데;;;;;


mac'n Cheese 가 마카롱이었습니다 ㅜㅜ







이 메뉴가 제일 나은거 같은데.......

스테이크가 6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달라짜리 6oz Filet Combos 입니다 ㅋㅋㅋㅋ










이건 뼈가 붙은 립아이!! 꽃등심!

역시나 랍스타에 속아서....마카로니를 시킴 ㅋㅋ








제 등심스테이크 보입니까?????

짜르면 더 예술이에요!!






저 빛깔 보이나요??

저는 미디움레어로 주문했습니다

완전 꿀맛!!!!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잘 모르겠네욬ㅋㅋㅋㅋㅋ


인당 한 7~8만원씩이라고 봐야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