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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워싱턴 맛집 - 청사포 조개찜 (Blue Sand Seafood)

어제 순두부 찌게집인 빛고을에서 얼마 멀지 않은곳에

청사포 조개찜이라는 집이 있습니다.


워싱턴 시내에서는 역시 차를 타고 20~30분 와야합니다.







점심부터 조개찜을 먹나했는데...

정말 순수하게 한식당이었습니다.


한인 관련 상가가 모여있었습니다.
우리은행도 여기에....있네요.








가게 내부는... 많이 촌스러웠습니다!!











조개찜집인줄 알았는데....

그냥 한국에서 주로 먹는 메뉴가 대부분 다 있었습니다.

그래도 식당이름에 씨푸드가 있어서 인지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반찬 역시 한국식당에서 먹는거랑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먼저 고등어 구이가 나왔습니다.








밥은 흙미밥이었습니다.







이건 대구 맑은탕







이건 매운탕








이건 갈치조림.





한국의 식당이랑 완전히 다른게 없었습니다!!

맛도 동일하네요..

그 이유는 화장실 가는길에 식자재를 봤는데.. 한국의맛 다시다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여긴 외국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